오키나와 중부에 있는 차탄초는 관람차가 랜드의 상징인 아메리칸 빌리지를 중심으로 바다와 석양에 딱 어울리는 현재 가장 즐거운 거리입니다. 대형 상업시설과 리조트, 호텔,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는, 일본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또한 차탄초 미하마는, 핏샤리나가 새로 조성되는 등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가게들이 계속해서 오픈하고 있어 현재 매우 번성하고 있는 리조트 지역입니다. 또한 인접한 미야기 해안은 서핑과 다이빙을 즐기는 장소로 인기가 있으며, 아침 카페와 맛있는 음식점도 많이 있으므로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차탄초에는 서해안만의 특색인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에, 태양이 멀리 보이는 국립공원 케라마 제도를 넘어 저무는 석양과 함께 아름다운 비치가 매력 중 하나입니다. 독특하게 천천히 지나가는 듯한 시간의 흐름, 이국적인 정서를 만끽할 수 있는 본토 최대의 리조트 타운 차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전체 길이600m의 해변은 중부 최대 인기있는 해변으로, 왼쪽은 기노완 컨벤션 센터, 정면에는 케라마 제도, 밤에는 차탄의 네온으로 빛나는 야경이 보여 넓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거대한 해적선이 인상적인 아라하공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어 가족 여행객들도 즐길 수 있으며,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이어지는 싸이클링 코스나 ３on３의 농구 코드, 바나나 보트와 제트 스키 등 해양 스포츠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주말에는 미국인도 많아 마치 미국 서해안과 같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해변입니다.

＊＊아라하공원에는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